본문 바로가기
세계문학

일리아드 결말 및 느낀점

by 책의 향기 2024. 5. 2.

책을 시작하며

 

일리아드의 결말은 헥토르의 장례와 아킬레스의 용서로 마무리됩니다.

 

결말

헥토르가 죽은 후 그의 시신은 그의 아내 안드로마케와 아버지 프리안드로스에 의해 슬픔으로 가득한 트로이아에 가져가집니다. 아킬레스는 헥토르의 시신을 그의 부모에게 돌려주는 것을 허락하고, 그의 용기와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트로이아의 벽 밖에서 헥토르의 장례가 열리고, 그의 가족과 동료들이 그를 추모합니다. 이와 동시에 헥토르의 부모와 가족은 그의 장례를 위해 많은 눈물을 흘리며 슬픔에 잠깁니다. 이는 전쟁의 비극과 인간의 희생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장면으로, 독자들의 감정을 울립니다.

아킬레스는 헥토르의 시신을 트로이아에 돌려주는 것을 허용한 후, 헥토르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조용한 경의를 표합니다. 이는 아킬레스의 인간성과 자비심을 보여주는 순간으로, 그의 캐릭터에 대한 변화와 성장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일리아드는 헥토르의 죽음을 통해 전쟁의 비극과 인간의 희생을 다루면서, 동시에 아킬레스의 용기와 용서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말은 감동적이며, 전쟁의 비극과 우정, 용기와 자비에 대한 깊은 생각을 남기며 독자의 마음을 강하게 울립니다.

 

↓줄거리를 보시려면 아래버튼을 클릭하세요.

   

 

느낀점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를 읽으면서 내게 다가온 가장 큰 감정은 전투와 우정의 복잡한 감정입니다. 전쟁의 잔혹함과 우정의 가치, 영웅적인 행동과 인간적인 결점 사이의 갈등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죽음과 손실에 대한 슬픔과 고통도 묘사되어 있어 인간의 본성과 삶의 무상함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버튼을 클릭하시면 줄거리를 보실수 있습니다.

   

 

 

책을 마치며